2023 교하참사랑요양원 어버이날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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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버이날]
어르신 안녕하세요
오늘은 5월 8일 '어버이날'입니다
가족들과 같이 하진 못하셔도 가슴의 빨간 카네이션으로 외로움을 달래시고 힘든 줄 모르며 자식 키우시던 옛 추억을 떠울려보세요
기억이 많이 나시는지요?
일손이 모자라도 나보단 잘 살라시며 공부해라 학교 보내시고 손.발이 부르틈을 잊곤 하셨습니다
손자 손녀 잘 키우고 부자돼서 넉넉하게 잘 살라고
밤.낯으로 중얼 중얼 빌으시던 어머님을 기억합니다
명절이 다가오면 언제부터 밤 잠 설치시고,
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전화기 주변만 맴돌다
벨소리에 깜짝 깜짝 놀리곤 하셨습니다
짧은 만남이 못 내 아쉬워 바리 바리 싸 주시던 엄마,
마루에 걸터 앉아 헛기침하며 딴청 피우시던 아버지,
그 속마음을 이제사 알 것 같습니다
그 끝없는 희생에 그져 숙연해질 뿐입니다
오늘 하루 단 하루만이라도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
편안한 시간 보내세요
저희들과 노래도 부르시고
자식들 이름도 불러보시고
큰 아들부터 손자까지 기억나는 얼굴들을 외쳐보세요
저희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며
좋은 추억 떠올리십시오
오늘 어버이날 즐거운 하루 되시고
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
감사합니다
어르신 안녕하세요
오늘은 5월 8일 '어버이날'입니다
가족들과 같이 하진 못하셔도 가슴의 빨간 카네이션으로 외로움을 달래시고 힘든 줄 모르며 자식 키우시던 옛 추억을 떠울려보세요
기억이 많이 나시는지요?
일손이 모자라도 나보단 잘 살라시며 공부해라 학교 보내시고 손.발이 부르틈을 잊곤 하셨습니다
손자 손녀 잘 키우고 부자돼서 넉넉하게 잘 살라고
밤.낯으로 중얼 중얼 빌으시던 어머님을 기억합니다
명절이 다가오면 언제부터 밤 잠 설치시고,
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전화기 주변만 맴돌다
벨소리에 깜짝 깜짝 놀리곤 하셨습니다
짧은 만남이 못 내 아쉬워 바리 바리 싸 주시던 엄마,
마루에 걸터 앉아 헛기침하며 딴청 피우시던 아버지,
그 속마음을 이제사 알 것 같습니다
그 끝없는 희생에 그져 숙연해질 뿐입니다
오늘 하루 단 하루만이라도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
편안한 시간 보내세요
저희들과 노래도 부르시고
자식들 이름도 불러보시고
큰 아들부터 손자까지 기억나는 얼굴들을 외쳐보세요
저희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며
좋은 추억 떠올리십시오
오늘 어버이날 즐거운 하루 되시고
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
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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